도지사 경선 D-2주…3인 전략은?

변한영 2026. 3. 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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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캠프 합류를 고민했던 김관영 도지사.

비전과 정책을 가진 사람이 (도지사가 돼야 합니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선거 본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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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정치·행정

[ 앵커 ]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직인 김관영 도지사와
도전자인 안호영, 이원택 의원 모두
각자의 전략으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단일화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로 향할지 관심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달 초만 하더라도 직무 정지 후
선거 캠프 합류를 고민했던 김관영 도지사.

하지만 직을 유지한 채
현대차 그룹 투자 후속 조치와
군산조선소 매각 등의 현안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내란 동조 의혹에서 벗어나 경선에 진출했고
현직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분석입니다.

[ SYNC ]
[김관영|도지사 : 도지사로서 수행해야 할 책무를
끝까지 다하겠다는 결심을 먼저 전합니다.]

이원택 의원은 내란 방조 의혹으로
김 지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도의회에 이어 국회에서까지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를 향해 재검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정책 대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진실 규명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SYNC ]
[이원택|국회의원 :
도민과 공관위를 속여온 거짓 해명 역시
어설픈 관용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에너지 정책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전략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을 시작으로
연 1백만 원 에너지 기본 소득 지급 등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의
국회 활동을 강조하면서 존재감도 키우고 있습니다.

[ SYNC ]
[안호영|국회의원 :
전북의 산업 구조를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전환할
비전과 정책을 가진 사람이 (도지사가 돼야 합니다.)]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전북도지사 선거 본경선.

후보들의 견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단일화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어
남은 기간 선거판은 더 요동칠 전망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 END ]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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