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박해미 "나이 드니 살쪄" 60kg 찍고 비상…8kg 빼고 다시 50kg대 [건강한 집2](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해미가 62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50kg대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2'에서는 데뷔 42년 차 배우 박해미의 활력 가득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정현은 박해미를 향해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식지 않았고, 여전히 밝고 당당한 데다 노래도 잘하신다"며 "그런데 '건강한 집'에는 왜 오셨냐. 정말 건강해 보이신다"고 의아해했다.
박해미는 "내가 늘 50kg대로, 나한테 적정한 몸무게를 쭉 유지했기 때문에 딱히 몸무게에 신경을 안 썼다. 그런데 어느 날 체중을 쟀더니 '와우, 이게 웬일이야' 싶었다. 8kg 정도가 쪘다"며 "앞자리가 바뀌어 60kg가 되는 걸 보고 정말 '나도 나이가 드니까 이제 살이 찌는구나' 싶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더 문제는 장이 건강한 편이었는데 일 때문에 낮과 밤이 자꾸 바뀌었다. 종일 밖에서 일하다 보면 어떻겠냐. 장이 꽉 막히니까 묵직하지 않냐"라며 "짜증이 난다. 이게 하루 이틀 반복되면 변비가 될 수 있다. 겁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박해미는 "그래서 위기감을 느끼고, 여기서 살이 더 찌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관리를 시작했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8kg을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재원은 "우와"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더니 작게 박수까지 쳐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김지영은 "나도 공감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찌기 시작하니까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 어릴 때는 살이 찌면 4~5kg 정도도 일주일, 한 달 관리하고 마음먹으면 뺄 수 있었다"며 "요즘에는 아랫배부터 묵직해지면서 화장실에 가도 시원한 느낌이 없다. 뭔가 얹힌 것처럼 속이 꽉 막힌 느낌이 드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에 심선아 영양학박사는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채 장에 오래 머물게 되면 그 안에서 부패가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유해균이 증식하게 된다. 이때 내 몸의 독소 집합체인 장독소가 생성된다"며 "문제는 이 장독소가 몸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살이 잘 찌는 몸으로 만든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해미는 "장독소는 생소한데, 신경을 많이 쓰거나 생활이 불규칙하면 소화도 잘 안 되지 않나. 그것 때문에 장독소가 생기고 살이 찔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1964년생인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사운드 오브 뮤직', '맘마미아', '캣츠' 및 드라마 '하늘이시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동명의 캐릭터 박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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