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현장 챙기느라 고생” 서울시 투입한 공무원들에게 하루 특별휴가

백주연 기자 2026. 3. 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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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서울시 공무원들이 1일 특별휴가를 받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BTS 공연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투입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성과 우수자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공연에 투입된 인력 중 주최 측 안전요원은 4800여명, 시가 동원한 인력은 총 34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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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공연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위해 현장에 투입된 서울시 공무원들이 1일 특별휴가를 받는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BTS 공연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투입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성과 우수자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별휴가 실시 기간은 행사 종료일부터 2개월 이내이며 행사를 위해 근무를 명령받은 모든 직원이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공연에 투입된 인력 중 주최 측 안전요원은 4800여명, 시가 동원한 인력은 총 3400여명이다. 시가 동원한 인력 중 공무원(공무직 포함)은 종로구와 중구 각각 약 200명을 포함해 총 2000명가량이다.

경찰은 이번 공연에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고, 시와 경찰 등 관계기관들은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했다. 그러나 실제 인파는 주최 측은 하이브 추산 약 10만 4000명이 모여 예상의 절반에 못 미쳤다.

이때문에 일각에서는 부정확한 인파 예측에 기반해 과도하게 많은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백주연 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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