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항공편 확대…안전기준 첫 적용
강민중 2026. 3. 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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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6년 하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국제선 운항 확대와 지방 공항 연계 강화, 신규 노선 추진 등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와 항공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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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245개·주4820회 운항 확대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국토교통부는 2026년 하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국제선 운항 확대와 지방 공항 연계 강화, 신규 노선 추진 등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와 항공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제선은 46개국 245개 노선에서 주 4820회 운항된다. 이는 전년 하계 대비 37회 늘어난 수준으로 소폭 증가세를 이어갔다.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이 새롭게 취항하며, 인천-몬트리올, 인천-캘거리, 인천-자그레브 등 기존 중단 노선도 재개된다.
국내선은 제주노선 12개와 내륙노선 8개 등 총 20개 노선에서 주 1806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제주노선은 주 1534회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지방 공항 간 연계 강화가 눈에 띈다. 김해와 인천을 연결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는 주 4회 증편돼 총 주 39회 운항된다. 또한 제주와 인천을 잇는 신규 국내선도 추진돼 이르면 5월 중 취항이 예상된다.
이번 하계 일정부터는 항공 안전 관리 기준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해 4월 발표된 '항공안전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개정된 항공사업법 시행규칙이 처음 적용되면서다.
이에 따라 기존 개별 노선 중심의 안전성 검토에서 벗어나 전체 운항 규모를 기준으로 항공기 보유량과 정비 인력, 운항 승무원 확보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정비시설과 인력 확보 상태 등도 노선 허가 단계에서 사전 검증을 거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정기편 인가는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반영했다"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일부 노선에는 저비용항공사(LCC)가 대체 투입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국제선 운항 확대와 지방 공항 연계 강화, 신규 노선 추진 등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와 항공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제선은 46개국 245개 노선에서 주 4820회 운항된다. 이는 전년 하계 대비 37회 늘어난 수준으로 소폭 증가세를 이어갔다.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이 새롭게 취항하며, 인천-몬트리올, 인천-캘거리, 인천-자그레브 등 기존 중단 노선도 재개된다.
국내선은 제주노선 12개와 내륙노선 8개 등 총 20개 노선에서 주 1806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제주노선은 주 1534회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지방 공항 간 연계 강화가 눈에 띈다. 김해와 인천을 연결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는 주 4회 증편돼 총 주 39회 운항된다. 또한 제주와 인천을 잇는 신규 국내선도 추진돼 이르면 5월 중 취항이 예상된다.
이번 하계 일정부터는 항공 안전 관리 기준도 한층 강화됐다. 지난해 4월 발표된 '항공안전 혁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개정된 항공사업법 시행규칙이 처음 적용되면서다.
이에 따라 기존 개별 노선 중심의 안전성 검토에서 벗어나 전체 운항 규모를 기준으로 항공기 보유량과 정비 인력, 운항 승무원 확보 여부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정비시설과 인력 확보 상태 등도 노선 허가 단계에서 사전 검증을 거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정기편 인가는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한 첫 사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증가하는 항공 수요를 반영했다"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일부 노선에는 저비용항공사(LCC)가 대체 투입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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