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숨진 알리 라리자니 후임에 바게르 졸가르드 임명(종합)

유세진 기자 2026. 3. 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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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24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라리자니 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의 후임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지낸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를 새 의장으로 임명했다.

이란 국영 TV는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가 최고국가안보회의 새 의장이라고 밝혔다.

레바논 정부는 레바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란 정예 혁명수비대가 헤즈볼라 무장단체와 함께 레바논을 이스라엘과의 또 다른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이란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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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수비대 사령관 출신 국정조정위원회 사무총장도 지내
레바논 "이란, 레바논을 전쟁에 끌어들여" 비난…이란 대사에 출국령
[서울=뉴시스]이란은 24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라리자니 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의 후임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지낸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사진)를 새 의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출처 : 알아라비야> 2026.03.24.

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란은 24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라리자니 전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의장의 후임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지낸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를 새 의장으로 임명했다.

이란 국영 TV는 모하마드 바게르 졸가드르가 최고국가안보회의 새 의장이라고 밝혔다.

졸가드르는 혁명수비대에서 준장 계급까지 올랐었다. 그는 또 이란 국정조정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냈었다.

한편 레바논은 이날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에게 출국 명령을 내렸다.

레바논 외무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란의 레바논 주재 대사를 기피 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하면서 29일까지 레바논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데니스 라메 레바논 외무부 대변인은 AP 통신에서 이란 대사관이 대리 대사를 통해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바논 정부는 레바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란 정예 혁명수비대가 헤즈볼라 무장단체와 함께 레바논을 이스라엘과의 또 다른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이란을 비판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공습 중 일부는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이란 혁명수비대 관계자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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