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꽃피는 한글'…세종 아름동 주민들, 홍보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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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 느껴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들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한글문화도시 홍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가치를 느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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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 느껴요."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들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동은 최근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정류장에 '한글문화도시 세종' 홍보물 부착을 완료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고 한글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서 아름동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관내 버스정류장 18곳 가운데 9곳에 먼저 홍보물을 설치한 바 있으며, 이번에 나머지 9곳까지 추가로 부착을 마치면서 전 구간 홍보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접하게 될 전망이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생활 속 한글문화 확산'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한글문화도시에 대한 자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름동 주민들은 다양한 한글문화 확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먼저 행복누림터와 주민센터 내 영문 명칭 35개를 한글로 전환해 공공시설에서의 우리말 사용을 늘렸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투고(TO-GO) 박스' 명칭을 순우리말 '아름나눔꾸러미'로 변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글문화 확산을 접목한 '세종사랑 아름상품권'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아름동은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해 주민센터 게시판 등에 소개하는 등 우리말의 품격과 가치를 알리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주민 김모(55) 씨는 "한글문화도시 시민으로서 우리 한글을 알리는 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글 홍보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환 아름동장은 "한글문화도시 홍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가치를 느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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