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없으면 안 된다"… 남아공 브로스 감독 강력 요구, 5월 31일 이전에 멕시코 입성해 고지대 적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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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홍명보호와 맞붙을 후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남아공축구협회(SAFA)에 전세기 지원을 요청했다.
브로스 감독은 "남아공축구협회를 비롯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요청한다"라며 "우리는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고지대에서는 적응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없다. 월드컵 전에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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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홍명보호와 맞붙을 후고 브로스 남아공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남아공축구협회(SAFA)에 전세기 지원을 요청했다.
남아공 매체 <인디펜던트 온라인>에 따르면 브로스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지대 환경과 장거리 이동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세기 이동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로스 감독은 5월 31일 이전까지 베이스 캠프가 위치한 멕시코 파추카에 입성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참고로 남아공은 6월 12일 새벽 4시 멕시코 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예정된 대회 개막전에서 멕시코와 대결하는데, 이를 고려할 때 최소 대회 개막 2주 전부터 고지대 적응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동 시간을 줄여 선수들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현지 환경에 조기에 적응하겠다는 의도다. 브로스 감독은 요하네스버그에서 파추카까지 이동하는 데 26시간이 소요됐던 경험을 언급하며, 일반적인 이동 방식으로는 선수단 컨디션 유지가 어렵다고 우려했다.

브로스 감독은 "남아공축구협회를 비롯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요청한다"라며 "우리는 전세기를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고지대에서는 적응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없다. 월드컵 전에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남아공은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월 A매치 기간 동안 파나마를 상대로 홈 2연전을 치르며 전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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