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윤호진 감독은 코치로, 농구 감독 선임 절차 여전히 진행 중... 곧 결정된다

이정엽 기자 2026. 3. 24.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학교 농구부가 감독 선임 절차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연세대 농구부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2026 KUSF U리그 대학농구 단국대학교와 개막전을 치렀다.

지난 2017년부터 은희석 전 서울 삼성 감독을 보좌하며 연세대를 이끌었던 윤 코치는 2022년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아 어려움을 겪었다.

연세대 관계자에 따르면 연세대는 최근 신임 감독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했으며, 2명의 유력한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연세대학교 농구부가 감독 선임 절차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연세대 농구부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2026 KUSF U리그 대학농구 단국대학교와 개막전을 치렀다. 연세대는 107-8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에 변화가 생겼다. 종전까지 팀을 이끌었던 윤호진 감독이 코치로 한 계단 물러났고, 트레이닝 파트를 맡았던 우상욱 코치가 팀을 떠났다.

지난 2017년부터 은희석 전 서울 삼성 감독을 보좌하며 연세대를 이끌었던 윤 코치는 2022년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아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김동현(KCC)과 이원석(삼성)이 얼리를 택해 운영에 차질을 빚었으며, 리그 최고의 '야전 사령관' 양준석(LG)마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유기상(LG), 신동혁(삼성), 이규태(삼성), 김보배(DB), 최형찬(LG), 박선웅(KT) 등 6~8명의 선수로 시즌을 운영했다.

그럼에도 윤 코치는 정기전에서 고려대와 접전 싸움을 벌였고, 국내 대학 사령탑 중 유일하게 모든 제자를 프로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냈다. 또, 윤 감독이 지도한 유기상, 최형찬, 이규태, 안성우(SK), 이민서(SK), 김보배, 강지훈(소노), 이유진(DB) 등은 프로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다만, 윤 코치는 부임 이후 현재보다 선수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농구를 추구하면서 지난 2025 전국체전 우승과 2024 정기전 우승을 제외하면 굵직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점이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다.

연세대 관계자에 따르면 연세대는 최근 신임 감독에 대한 최종 면접을 진행했으며, 2명의 유력한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학농구연맹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