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주 국내선, 10년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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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국내선이 10년 만에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이 신청한 '인천~제주' 국내선 노선을 허가해 오는 5월 12일부터 정기편 운항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노선 개설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국제공항과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공 네트워크 확장 등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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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국내선이 10년 만에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이 신청한 ‘인천~제주’ 국내선 노선을 허가해 오는 5월 12일부터 정기편 운항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10년 만이다.
제주항공은 5월 12일부터 주 2회(왕복) 운항한다. 5월에는 화요일과 토요일, 6월부터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운항할 예정이다. B737-800(189석) 또는 B737-8(174석)의 항공기가 투입된다. 제주항공은 운항 개시 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내선 체크인 시설과 수하물 처리시스템 등 인프라를 최종 점검하고 사업계획 인가를 거칠 계획이다.
이번 노선 재개는 국토부의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5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인천~제주 노선 재개설과 인천~김해 내항기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내항기는 국제선 환승 전용 항공편이다. 인천~김해 내항기도 4월부터 기존 주 35회에서 주 39회로 4회 증편된다.
국토부는 인천~제주 노선 개설에 맞춰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 승객의 국내선 환승 이동편의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노선 개설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국제공항과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공 네트워크 확장 등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b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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