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인천공항서 제주 간다…제주항공 정기편 재운항

2026. 3. 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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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오는 5월부터 다시 뜹니다.

지난달 25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인천∼제주 노선 재개설에 더해 인천∼김해 내항기(국제선 환승 전용 항공편) 확대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노선 개설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과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공 네트워크 확장 등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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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오는 5월부터 다시 뜹니다.

2016년 10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10년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이 신청한 인천∼제주 국내선 노선 운항을 허가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 노선은 오는 5월 12일부터 주 2회 왕복 운항할 예정입니다.

5월에는 화·토요일, 6월부터는 월·금요일에 운항합니다.

제주항공은 B737-800 또는 B737-8 여객기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토부는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지방공항을 잇는 노선의 다양화를 추진해왔습니다.

지난달 25일 열린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인천∼제주 노선 재개설에 더해 인천∼김해 내항기(국제선 환승 전용 항공편) 확대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인천∼김해 내항기도 현재 주 35회에서 주 39회로 4편 증편합니다.

한편, 국토부는 인천~제주 노선 개설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국내선 환승을 위한 이동 편의 개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노선 개설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과 지방공항 사이의 국내선 항공 네트워크 확장 등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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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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