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에 ‘7만석 K-팝 아레나’ 뜬다… 항공복합문화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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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7만석 규모 공연전용 아레나가 들어서는 등 영종항공복합문화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이날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열고 '영종 항공복합문화시설 사업제안서 변경(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한편, 인천경제청과 파나핀토 등은 영종하늘도시 특별계획구역 33만㎡(약 10만평)에 항공문화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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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7만석 규모 공연전용 아레나가 들어서는 등 영종항공복합문화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이날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열고 ‘영종 항공복합문화시설 사업제안서 변경(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
이번 변경안에는 최근 크게 늘고 있는 케이팝(K-POP) 공연 수요에 맞춰 7만석 규모의 아레나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새롭게 담았다. 또 대형 공연 시설이 들어서는 것과 연계, 숙박시설도 종전 1천300실에서 4천800실로 대폭 늘었다. 다만,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자금조달 계획을 제출하는 조건을 달았다. 이 밖에 복합 문화시설 뿐 아니라 대한항공 일부 시설 등도 입주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과 글로벌 투자회사인 파나핀토, 시행사인 디피인터내셔널 등은 토지주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iH)와 조만간 사업 협약을 할 계획이다. 시행사 등은 협약을 한 뒤 6개월 안에 투자유치확약서를 확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과 파나핀토 등은 영종하늘도시 특별계획구역 33만㎡(약 10만평)에 항공문화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양해각서(MOU)를 한 뒤 항공 비즈니스 허브와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 및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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