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김윤희, 2026 경영 국가대표 선발…아시안게임 출전 청신호

이건우 2026. 3. 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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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안양시청)가 2026년도 경영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윤희는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겸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2일째 여자부 접영 200m 결선서 2분8초74를 기록해 박수진(2분9초88·경북도청)과 이희은(2분10초77·대전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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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겸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2일째 여자부 접영 200m 결선서 안양시청의 김윤희가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유튜브 캡처
김윤희(안양시청)가 2026년도 경영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김윤희는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6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겸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2일째 여자부 접영 200m 결선서 2분8초74를 기록해 박수진(2분9초88·경북도청)과 이희은(2분10초77·대전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윤희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예선서 2분11초87로 2위를 기록했던 김윤희는 이날 결승서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김윤희는 결승 직후 대한수영연맹과의 인터뷰서 "동계훈련을 열심히 한 만큼 기록이 나와서 기쁘다"며 "훈련 중 감독님과 많이 다퉜는데, 막상 기록이 잘 나오니 이제서야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국제대회서 메달을 따는 것도 욕심나긴 하지만, 일단 긴장하지 않고 훈련한 만큼 기록을 경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최민서(안양시청)는 여자부 배영 200m 결승서 2분10초44로 준우승을, 유기빈(고양시청)은 남자부 배영 200m 결승서 2분01초27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대한수영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2026년도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자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파견 추천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남녀 세부 경기별 결승 1위 선수는 아시안게임 경영 대표팀 파견 대상자로 추천돼, 추후 대한체육회의 결정에 따라 선발된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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