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 문화관광재단 임원 공모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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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양주시의 문화관광재단 이사 선출은 지방선거를 앞둔 알박기 인사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덕영 예비후보는 24일 성명을 통해 "6.3 지방선거가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중차대한 공공기관 임원 인사가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임원 선출은 얼마 남지 않은 강수현 시장의 임기 안에 측근들에게 자리를 나눠 주기 위한 보은·측근 인사라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 선출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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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터무니 없는 주장이며 외부인사가 더 많이 신청했다” 해명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양주시의 문화관광재단 이사 선출은 지방선거를 앞둔 알박기 인사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양주시는 지난 9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교육장에서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함께 비상임 임원 채용공고를 심의·의결, 지난 11일부터 15일간 양주문화관광재단 초대 임원으로 비상임 이사 3명과 비상임 감사 2명 등 5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에 정덕영 예비후보는 24일 성명을 통해 “6.3 지방선거가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중차대한 공공기관 임원 인사가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임원 선출은 얼마 남지 않은 강수현 시장의 임기 안에 측근들에게 자리를 나눠 주기 위한 보은·측근 인사라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며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 선출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에 꾸준히 반대의견을 표명해 왔다”며 “새로 선출되는 시장의 문화예술·관광분야 비전에 맞춰 추진해야 할 사안을 현 시장이 임기 말에 졸속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임원 선출은 측근 인사, 보은인사, 알박기 인사 등으로 의심된다”며 “이를 지속할 경우 주권자인 양주 시민의 분노와 강력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사 선출은 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이사 선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행하는 것으로 의회에도 충분히 설명한 사항”이라며 “양주시 인사 보다는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했던 분이나 전공자 등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외부 인사들이 더 많이 신청했다”며 보은인사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설명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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