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26점’ 연세대, 107점 폭격하며 단국대에 완승

신촌/김민태 2026. 3.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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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개막 첫 경기부터 산뜻한 승리를 따냈다.

연세대학교는 24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07-8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1승으로, 단국대는 1패로 시즌을 출발했다.

연세대는 이주영이 26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5명(구승채, 김승우, 위진석, 이해솔, 최영상)이 추가로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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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김민태 인터넷기자] 연세대가 개막 첫 경기부터 산뜻한 승리를 따냈다.

연세대학교는 24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07-8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1승으로, 단국대는 1패로 시즌을 출발했다.

연세대는 이주영이 26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5명(구승채, 김승우, 위진석, 이해솔, 최영상)이 추가로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이들이 합작한 외곽포는 13방이었다.

단국대는 황지민이 트리플더블(23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을 달성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7점 뒤진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전 63실점으로 무너졌다.

첫 3분 동안 득점하지 못한 연세대였지만, 서서히 공격력을 끌어올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주영이 홀로 11점을 책임지며 공격에 앞장섰다(25-20).

최영상은 2쿼터 초반 두 자리 수 득점을 완성했고, 위진석은 골밑에서 힘을 보태며 차이를 벌렸다. 단국대가 반격에 나섰지만, 김승우가 3점포 2방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연세대가 7점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44-37).

연세대의 리드가 이어졌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0점 이상의 간격을 유지했다. 이주영은 3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치며 여전히 공격 선봉장에 섰다. 외곽포도 한 방씩 터지며 단국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74-59로 문을 연 4쿼터 초반, 연세대는 더욱 멀리 도망갔다. 남은 시간 반전은 없었다. 20점차 이상을 만든 연세대는 방심하지 않고 리드를 지켰다. 종료 2분여를 남기고는 구승채의 3점포로 100점 고지까지 밟은 완승이었다.

#사진_김민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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