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경기도민 선호 정당 더불어민주당 49%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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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경기도민이 가장 선호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도민 56%는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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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56%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뽑겠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경기도민이 가장 선호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도민 56%는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고 밝혔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에 따르면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49%는 민주당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은 17%로 두 정당 간 격차는 32%p였다.
제3지대 정당들은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했는데, 조국혁신당 1%·진보당 1%·개혁신당 2%로 나타났다.
기타정당은 1%, 없다 26%, 잘 모르겠다·무응답 3%였다.
성별 기준, 남·여 모두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다.
남성 응답자 49%, 여성 응답자 48%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남·여 각각 17%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민주당을 선호했다. 특히 50대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70%대로 가장 높았다.
구체적으로 30대 38%, 40대 64%, 50대 72%, 60대 45%, 70세 이상 44%다.
18~29세의 경우 민주당(16%)과 국민의힘(20%)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였다.
국민의힘은 60대에서 30%, 조국혁신당은 50대에서 4%, 진보당은 18~29세에서 3%, 개혁신당은 70세 이상에서 3%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권역별로 살펴봤을 때도 민주당이 우세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권역1(수원, 안양, 과천, 오산, 군포, 의왕, 용인, 안성) 47%, 권역2(부천, 광명, 평택, 안산, 시흥, 화성) 47%, 권역3(성남, 구리, 남양주, 하남, 이천, 광주, 여주, 가평, 양평) 49%, 권역4(의정부, 동두천,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연천) 5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권역1 19%, 권역2 17%, 권역3 17%, 권역4 15%였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지사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56%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는 20%, 기타 정당 후보 3%, 무소속 후보 1%였다. 없다는 15%, 잘 모르겠다는 5%다.
성별·연령별·권역별 모두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 비율이 타 정당 후보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이명호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2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CATI)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1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12.7%다. 통계보정은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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