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0, 26년째 이어지고 있는 단양군과 보령시의 공직자 테니스 우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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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9월.
이번 행사를 진두지휘한 백낙곤 보령시청 테니스동호회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먼 길을 찾아와 준 단양군청 동호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만남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소중한 인연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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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9월. 충북 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이하 단양군청)와 충남 보령시청 테니스동호회(이하 보령시청)가 공식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날이다. 이후 26년간 양 기관은 매년 테니스 교류전을 이어오고 있다. 한해씩 번갈아 가며 교류전 호스트가 된다. 호스트들은 이제는 너무나도 가까우면서도 최고의 VIP인 방문 손님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아끼지 않는다. 단양군청과 보령시청의 테니스 우정 스토리다.
올해 교류전의 호스트는 보령시청이었다. 보령시청은 지난 3월 20~21일, 양일간 보령시청 테니스코트에서 단양군청을 초청했다. 테니스 교류전은 단양군 20명, 보령시 30명 등 전체 5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은 주요 관광지 방문과 환영 만찬이었다. 레일바이크 체험,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방문 등을 통해 양팀 선수들은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동료들과 담소를 주고받았다. 보령의 특산물을 곁들인 저녁 식사로 단양군과 보령시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다.
본격적인 교류전은 21일 진행됐다. 승패와 관계없이, 양팀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땀을 흘리며 공직자 동호인들의 끈끈한 결속력을 과시했다.
이번 행사를 진두지휘한 백낙곤 보령시청 테니스동호회장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먼 길을 찾아와 준 단양군청 동호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만남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소중한 인연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이상수 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 사무국장은 "정성껏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보령시 관계자 분들과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우리 단양군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교류전의 소중한 에너지가 우리 공직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 내년 단양에서 설레는 재회를 기약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교류전을 위해 보령시에서는 오찬(장진원 부시장), 여행용 머드셋(대외협력과), 테니스공 1박스(테니스협회)를 제공했으며, NH농협 보령시지부에서는 1KG 쌀 50포를 후원했다.
단양군과 보령시는 공직자 테니스 우정의 표본으로 자리 잡았다. 단양군, 보령시의 선례를 발판 삼아 공직자 테니스 교류전이 더욱 더 활성화되고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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