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민주당 몽니로 2년 지연…부산특별법 3월 중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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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부산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는 상황과 관련해 "이제 법안소위에 상정됐으니 3월 임시회 중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법안을 조속히 심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2년간 더불어민주당의 몽니로 부산특별법 처리가 늦어져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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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부산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는 상황과 관련해 "이제 법안소위에 상정됐으니 3월 임시회 중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법안을 조속히 심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2년간 더불어민주당의 몽니로 부산특별법 처리가 늦어져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와 관련, 송 원내대표는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전 의원을 겨냥해 "지난 2년 동안 손 놓고 뭉개고 있던 법안을 이제 와서 본인이 해결하는 것처럼 '눈가리고 아웅' 쇼할 때가 아니다"라며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검경 합수본의 수사에 성실히 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끝없이 의혹이 나오는 범죄 혐의자가 수사를 뭉개고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라며 "만에 하나 당선되더라도 수사만 받다가 시장직을 상실하고 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코스'를 밟게 되고 말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법안 발의 후 2년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부산특별법은 이날 행안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병도 원내대표를 만나 부산 발전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전날 법안 상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삭발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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