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 내사…"사실관계 확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쯤 제주시 한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A 양(12)을 유인하려다 도주했다.
학교는 도교육청과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 인근 학교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오미란 기자 = 제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의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쯤 제주시 한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A 양(12)을 유인하려다 도주했다.
이 여성은 A 양에게 길을 묻는 척 다가와 팔을 잡아끌며 동행을 요구했다. 하지만 A 양이 거절하며 소리치자, 인근에 있던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양 부모는 이튿날인 20일 오후 9시쯤 이 같은 사실을 학교에 알렸다. 경찰 신고는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는 우선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경찰에 순찰 강화 등 협조 요청을 한 상태다. 경찰 확인 결과 현장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는 도교육청과 제주시·서귀포시교육지원청, 인근 학교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가정에서도 등·하교 시간 자녀와의 연락 체계를 수시로 점검해 달라"며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112 신고 후 학교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도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유괴 시도가 이뤄진 곳 주변의 CCTV 등을 확인,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면 정식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청주 카페 알바생 父 "합의금 550만원 못 돌려받아…딸 잃을까 걱정"
- "1.4억 주택, 360억원에 매도"…52년 만에 250배 차익 낸 유명인 '깜짝'
- 6년 전 '김부겸의 아내입니다' 눈물의 편지 쓴 부인…金 "평생 죄인"
- "바지는 골반 밑 살짝만, 간곡히 부탁"…병원 주사실 뜻밖 공지문
- "PT 안 끊고 샤워만 하면 양아치?…헬스장 회원 뒷담화 한 트레이너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