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시그널] 동전주 벗어난 SK증권 … 한달만에 주가 31%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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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1000원 미만에서 거래됐던 SK증권이 '동전주 탈피' 노력을 보인 뒤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4일 국내·미국 주식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은 지난 17~23일 차익을 실현한 종목 가운데 SK증권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 조치가 내려진 이후 단기 투자 수요가 몰리며 거래량이 폭증한 SK증권은 지난 20일 하루에만 4억주 이상 매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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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1000원 미만에서 거래됐던 SK증권이 '동전주 탈피' 노력을 보인 뒤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4일 국내·미국 주식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은 지난 17~23일 차익을 실현한 종목 가운데 SK증권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MK시그널은 지난 20일 SK증권을 매수한 뒤 당일 매도해 23.06% 수익률을 기록했다. MK시그널은 인공지능(AI)이 국내·미국 주식 종목 8000여 개에 대한 투자 정보와 매매 신호를 국내 최초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정보 서비스다.
이날 SK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485원에 마감해 한 달 전보다 31% 상승했다.
SK증권은 동전주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액면병합을 예고한 상태다. 병합 비율은 2대1로,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1000원이 된다. SK증권은 다음달 7~24일 거래가 중단될 예정이다.
액면병합 자체는 기업가치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 다만 이번 병합은 금융당국의 동전주 퇴출 압박과 관련돼 있어 투자자들이 주가 부양 기대감을 키웠다. 금융당국은 오는 7월부터 부실 기업 퇴출을 위해 주가가 1000원 밑에서 45거래일 연속 거래되는 종목을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가 내려진 이후 단기 투자 수요가 몰리며 거래량이 폭증한 SK증권은 지난 20일 하루에만 4억주 이상 매매됐다.
SK증권은 주가 안정화를 위한 자사주 소각 조치도 내렸다. SK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이달 초 밝혔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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