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6일 개막…크리스 세일, 생애 7번째 개막전 선발 낙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이 막을 올린다.
MLB의 2026시즌은 오는 26일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부터 시작된다.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 오라클파크에서 붙는 양 팀은 선발 맥스 프리드(양키스)와 로건 웹(샌프란시스코)을 올린다.
프리드는 애틀랜타에서 뛰던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3경기 성적은 0승1패 평균자책 5.14다. 양키스는 2024년 네스토르 코르테스, 2025년 카를로스 로돈에 이어 3년 연속 왼손 투수를 개막전 선발로 내보낸다.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웹은 5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을 맡았다. 1960년대 MLB를 평정한 후안 마리샬이 6시즌 연속 개막전에 등판한 이래 구단의 두 번째 기록이다. 앞서 4번의 개막전 선발 등판에서 23이닝 0승1패 평균자책 3.91, 25삼진을 기록했다. 웹은 이번 WBC에서 2경기에 선발 등판해 8.2이닝 1실점 했다.
27일 피츠버그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폴 스킨스(피츠버그)가 프레디 페랄타(메츠)와 맞붙는다. 스킨스는 2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이다. 이번 겨울 밀워키에서 메츠로 옮긴 페랄타는 3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페랄타는 2024시즌 개막전에서 메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디트로이트는 샌디에이고를 만난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이 3시즌 연속 개막전 마운드에 오른다. 스쿠발은 이번 WBC에 미국 대표팀에 합류해 조별리그 1경기만 등판한 뒤 복귀했다. 개막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샌디에이고 선발은 닉 피베타다.
애리조나와 다저스의 개막전에선 잭 갤런(애리조나)과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가 맞붙는다. 메릴 켈리의 부상으로 개막전에 나서게 된 갤런은 4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야마모토는 2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다.
올 시즌 30개 팀의 개막전 선발 중 개막전 등판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는 크리스 세일(애틀랜타)이다. 세일은 2013, 2014, 201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8년부터 2년 간 보스턴에서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 개막전에 나선 세일은 28일 캔자스시티전에 등판한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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