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불륜설 남친→결별 의혹' 종결…"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할리웃통신]

최민준 2026. 3.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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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동료 배우이자 연인 에단 슬레이터(Ethan Slater)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자연스레 기각시켰다.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인 에단 슬레이터의 연극 프로젝트 '마르셀 온 더 트레인(Marcel on the Train)'의 종연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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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동료 배우이자 연인 에단 슬레이터(Ethan Slater)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며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자연스레 기각시켰다.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인 에단 슬레이터의 연극 프로젝트 '마르셀 온 더 트레인(Marcel on the Train)'의 종연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아리아나는 에단이 공유한 사진을 리포스트하며 "이 아름다운 공연의 멋진 여정을 축하한다. 네가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는 문구와 함께 하트, 나비 이모티콘을 덧붙여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번 행보는 할리우드에서 제기된 결별 의혹 이후 나온 것이라 더욱 이목을 끈다. 영화 '위키드' 촬영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대중 앞에 함께 서는 시간이 줄어들며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인 바 있다. 실제 측근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한 차례 고비를 겪으며 관계의 불투명성을 경험하기도 했으나, 깊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는 더욱 견고해진 관계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2023년 7월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 남편 달튼 고메즈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고 에단 슬레이터 역시 아내 릴리 제이와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불륜 의혹'이라는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하지만 이러한 온갖 구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두 사람은 시상식에 동행하거나 서로의 집에서 아늑한 연말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현재 진행형 로맨스'를 이어왔다.

일각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외모적으로 자신보다 덜 돋보이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그녀의 연애 스타일에 주목하기도 했다. 온갖 논란과 각자의 이혼 절차 등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딛고,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행보에 할리우드 관계자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영화 '위키드', 에단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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