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송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026 라퐁 콩쿠르’ 최종 위너 선정

최병태 기자 2026. 3.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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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송희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가 주관하는 2026 에릭 앤 도미니크 라퐁 콩쿠르에서 최종 위너로 선정됐다.

현지 시각 지난 22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콩쿠르 그랜드 파이널에서 이송희는 최종 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이송희는 2만 달러(한화 약 26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향후 메트 오페라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극장들과의 협업 기회를 얻는다.

메트 라퐁 콩쿠르는 차세대 성악가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평가받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2026년 콩쿠르에서는 이송희를 포함해 소프라노 부문에서 엘리자베스 한제, 샤넌 크롤리, 안나 톰슨이, 그리고 바리톤 부문에서 가브리엘 나탈 바에즈, 롭 웬트 등 총 6명의 성악가가 위너로 선발됐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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