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로 마음을 잇다…류은희·이혜원, 부산 초등생과 함께한 멘토링

김창금 기자 2026. 3.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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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이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핸드볼 체험과 멘토링을 겸한 '마음의 패스'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핸드볼연맹은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마음의 패스, 아 유 오케이?' 행사를 열었다. 현역 선수들이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핸드볼을 가르치고, 전문 멘털 강사진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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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 부산서 ‘마음의 패스’로 사회공헌
21일 한국실업핸드볼 ‘마음의 패스’ 행사에 참가한 부산 지역 초등학생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국핸드볼연맹이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핸드볼 체험과 멘토링을 겸한 ‘마음의 패스’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핸드볼연맹은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마음의 패스, 아 유 오케이?’ 행사를 열었다. 현역 선수들이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핸드볼을 가르치고, 전문 멘털 강사진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여자핸드볼의 신구 간판인 부산시설공단팀의 이혜원과 류은희가 참여해 국가대표와 실업 선수가 되는 과정을 들려주고, 핸드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류은희는 “코트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핸드볼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핸드볼의 거포 류은희가 21일 열린 ‘마음의 패스’ 행사에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국핸드볼연맹 쪽은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핸드볼 공을 무서워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던지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기획한 핸드볼연맹은 “‘마음의 패스’ 행사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대표적인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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