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남지사 경선 양승조-박수현 친명 선명성 경쟁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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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경선링에서 충돌하고 있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박수현 의원(공주부여청양)이 친명(친이재명) 선명성 경쟁이 불꽃을 튀고 있다.
박 의원과 양 전 지사가 친명 인사를 잇따라 캠프에 영입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 마케팅의 일환으로 받아들여 진다.
한편,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은 박 의원과 양 전 지사, 나소열 전 서천군수 3파전으로 본 경선은 다음달 4~6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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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청와대 姜실장 복심 김하진 합류
梁, 7인회 멤버 문진석 영입해 '맞불'
지지율 고공행진 이재명 마케팅 후끈

이재명 대통령 측근 인사 등을 앞다퉈 영입하면서 이른바 '명심'이 자신에게 있음을 과시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양 전 지사는 24일 같은당 재선 문진석 의원(천안갑)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문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 중앙대 동문으로 핵심 측근 그룹으로 알려진 7인회 멤버 중 한 명이다
이 대통령 당 대표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충청의 핵심 친명으로 꼽힌다.
양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문 의원님은 (자신의 꿈)이었던 도지사 출마를 접고 (저에 대한)지지의사를 밝혔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승리로 충남의 발전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의 뒷받침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문 의원과 함께 이날 복기왕(아산갑), 이재관(천안을) 의원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
박수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오른팔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복심을 캠프 식구로 맞이했다.
주인공은 김하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다. 김 본부장은 강훈식 실장의 지역구 였던 아산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었다.
이 대통령 최측근 강 실장의 지역구 조직 등을 관리해 오던 인사를 영입하면서 확실한 친명 색채를 드러낸 것이다.
박 의원은 이달 초 김 본부장을 영입하면서 "지금의 민주당 충남도당이 있기 까지 당에 헌신하고 당을 발전시켜 온 전략가로 선거 전략과 충남도민 소통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신뢰를 보냈다.
박 의원과 양 전 지사가 친명 인사를 잇따라 캠프에 영입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 마케팅의 일환으로 받아들여 진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60%대로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이른바 '명통 직통' 이미지를 당원과 주민들에게 각인시키면서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한편,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은 박 의원과 양 전 지사, 나소열 전 서천군수 3파전으로 본 경선은 다음달 4~6일 치러진다.
여기서 50% 이상 과반 득표자가 있으면 후보로 확정되고 없을 경우 같은달 13~15일 상위 2명이 결선을 치른다.
대전시장 경선은 허태정 전 시장, 장철민(대전동구), 장종태(대전서갑) 의원 등 3명이 경합중이다. 본 경선은 다음달 2~4일, 결선은 11~13일이다.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본경선 후보자 간 TV토론은 다음달 1일과 2일 대전MBC 스튜디오에서 각각 열린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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