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글로벌 e스포츠 중심지로…LoL MSI 첫 국제대회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인이 즐기는 컴퓨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대전에서 열린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MSI 유치는 대전이 꾸준히 추진해 온 이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의 성과이자, 시가 유치한 첫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만명 방문·1000억 경제효과 기대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전 세계인이 즐기는 컴퓨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대전에서 열린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라이엇 게임즈의 LoL 2026 MSI가 오는 6월 28일~7월 1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MSI는 LoL 리그 중반기에 펼쳐지는 국제대회로, 하반기 월드 챔피언십(Worlds)과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포츠 국제대회다.
지난해 MSI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치러졌으며, 각 지역리그 상위 10개팀이 16일간 열전을 선보였다.
대전을 무대로 한 올해 대회는 예선(플레이-인 스테이지)과 본선(브래킷 스테이지), 결승(파이널)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미국·유럽·아시아태평양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출전해 중반기 왕좌를 놓고 경쟁한다.
LoL은 전 세계 이스포츠 시청률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MSI 역시 높은 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MSI도 결승전 기준 최고 동시 시청자 수(PCU)가 344만명을 넘어섰고 총 누적 시청시간은 7530만 시간으로 역대 MSI 대회 중 최고를 기록했다.
대회 기간 대전에는 선수단과 운영 인력 등 500여명, 국내외 팬 8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숙박·관광·소상공인 분야를 중심으로 약 1000억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번 MSI 유치는 대전이 꾸준히 추진해 온 이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의 성과이자, 시가 유치한 첫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전을 찾는 방문객들이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활발한 세종, 더딘 충남…실적 ‘온도차’ [충청권 지방의원 입법 성적표] - 충청투데이
- 과학도시 대전인데 뒤처진 ‘AI 관련 조례’ - 충청투데이
- 버스타고 다니기엔 너무 좋은 주차 환경…세종시 교통정책 ‘모순’ - 충청투데이
- 충남도 전력망 토론회 '충돌'…송전선로 정책 반발 잇따라 - 충청투데이
- 대전 공장 화재 수사 본격화…원인 규명 총력 - 충청투데이
- 신세계 청주TP 대형유통시설 심의 초읽기…조건부 통과 전망 - 충청투데이
- 참사 뒤 드러난 불법증축…공장 소방점검 실효성 의문 - 충청투데이
- 조길형 전 충주시장 ‘빠진다’…국힘 충북지사 3인 경선 - 충청투데이
- 천안·아산 증설에 반기 든 홍성현 충남도의장 - 충청투데이
-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들 ‘동상이몽’…12년만에 다자구도 가나 -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