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3주 만에 '마지막 인사' 전했다…"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스타]

김진수 2026. 3.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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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이효리가 ‘몽글상담소’ 종영을 맞아 깊은 여운을 전했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비롯한 출연자들과 함께 손 하트를 그리며 끈끈한 유대감과 훈훈한 케미를 고스란히 전했다.

‘몽글상담소’는 사랑을 꿈꾸지만 기회가 적었던 발달장애 청춘들이 상담소장의 코칭을 통해 첫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는 8주간의 여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상담소장으로 활약하며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출연자들의 감정에 공감하고 조언을 건네는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발달장애 청춘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지지를 아끼지 않았고, 때로는 현실적인 조언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이 보여준 자연스럽고 소탈한 태도는 프로그램 전반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출연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냈다. 과장된 리액션이나 연출에 의존하기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로 관계를 맺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남긴 이효리의 짧은 한마디는 길지 않지만, 함께한 시간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오롯이 담겨 있어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팬들 역시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었다” “마음껏 도전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마음껏 사랑하라” "시청하는 3주 동안 행복하고 많이 반성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효리투게더 제공, 이효리, SBS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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