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 임기 '3년 더'…"M&A 폭넓게 검토"
김세현 기자 2026. 3. 24. 16:03

현신균 LG CNS 대표가 주주의 지지를 바탕으로 재선임에 성공했다.
24일 LG CNS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신균 대표 재선임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 결과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처리되면서 현신균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3년의 새로운 임기를 부여받았다.
현 대표는 미국 전략컨설팅 회사 엑센츄어와 AT커니, 국제연합(UN) 등에서 글로벌 혁신전문가로 활동한 IT 전문가다. LG그룹에선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거쳐 2019년 LG CNS로 옮겼고 3년 뒤인 2022년 대표이사(부사장)에 올랐다. 지난해엔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주총에서 현 대표는 "AX(인공지능 전환) 기업으로서 국내 사업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을 발굴하겠다"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AX 전문 기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역설했다.
행사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선 "피지컬 AI는 로봇 관련 기술검증(PoC)를 진행 중"이라며 "피지컬 AI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인수합병(M&A)도 폭넓게 검토 중"이라고 귀띔했다.
LG CNS는 이날 송광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정환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와 이성주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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