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셜 PICK] TFT 16.7 "어김 없이 찾아온 대회 시즌, 솔랭 꿀덱 리스트는?"

서동규 기자 2026. 3.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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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의 왕관 진행 버전, 다소 미미한 메타 변화
변화가 많지는 않은 16.7패치 (사진=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16.7 패치는 '전략과의 왕관' e스포츠 대회 진행 버전이다.

대회 시즌인 만큼 큰 변화는 없었다. 다만 상향된 베인과 카이사의 핫픽스 하향은 눈여겨 볼만하다. 관련해서 개발진이 직접 "집에서 랭크를 올리는 플레이어 여러분과 선수 모두에게 바람직하고 다양성 있는 메타를 보장하기 위해 해당 상향을 롤백하기로 했다"고 공언했다.

그 밖에는 16.6 패치의 연장선이다. 이전 패치가 워낙 대격변 수준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을 마치며 일부 덱은 최적화가 끝나 이전보다 통계가 준수해졌다. 16.7 패치 버전의 1티어 꿀덱들, 빠르게 파악해 보겠다.

 

이제 국민덱으로 자리 잡은 그림자 군도



그림자 군도 칼리스타 덱 (사진= 서동규 기자)

지난 패치에 이어 그림자 군도 덱이 메타를 주도하고 있다. 평균 순위 3.99등, 픽률 0.42%, 승률 14.5%, TOP 4 61.7%(통계 출처: Metatft 오후 2시 통계, 이하 통계도 동일)로, 모든 덱을 통틀어서 픽률 1등을 자랑한다. 게임 내에서 그림자 군도가 없는 판이 드물 정도다.

지난 패치와 운영법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칼리스타 아이템의 선택이다. '타격대의 철퇴'와 '쇼진의 창'은 고정하고, 나머지 한 자리를 '무한의 대검', '최후의 속삭임' 중 선택하면 된다.

선택 기준은 이번 게임에서 상대 탱커 유닛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다. '오른'이나 '난동꾼'처럼 체력이 높은 유닛이라면 무한의 대검을, 엄호대처럼 높은 방어력 수치를 기반으로 탱킹 한다면 최후의 속삭임을 장착하자. 만약 아이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최후의 속삭임을 우선하도록 하자.

 

상향 이후 밸류의 왕으로 떠오른 애니



고밸류 비전 마법사 애니 덱 (사진= 서동규 기자)

비전 마법사 애니 덱은 대표적인 고밸류다. 16.6 버전에서 애니와 티버가 동시에 상향됐고, 사일러스 해금 조건까지 완화되면서 비전 마법사를 기반으로 하는 5코스트 덱을 구성하기 수월해졌다.

통계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평균 순위 4.04등, 픽률 0.29%, 승률 21.2%, TOP 4 57.1%다. 덱을 완성하기 전에 죽는 일도 드물고, 승률은 아예 20%를 넘어간다. 고점이 정말 확실하다는 의미다.

다만 9레벨에 다수의 5코스트 유닛이 들어가는지라 돈과 경험치가 많이 필요하다. 증강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게임이 말린 상황에서 억지로 밸류덱을 구성하려고 하면 십중팔구 망할 위험이 높다.

 

아우솔 덱도 같이 볼 수 있는 타곤 말자하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는 타곤 말자하 덱 (사진= 서동규 기자)

지난 패치에 이어 타곤 말자하도 리스트에 들어왔다. 평균 순위 4.09등, 픽률 0.37%, 승률 14.5%, TOP 4 57.9%로 그림자 군도 다음 가는 선호도를 자랑한다.

말자하 덱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우렐리온 솔' 덱의 가능성도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말자하가 3라운드에 2성도 안 붙을 정도로 망했거나, 게임 초반부 뜬금없이 타릭이 등장한다면 말자하로 체력을 관리하면서 아우렐리온 솔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아우렐리온 솔과 말자하 코어 아이템이 완전히 일치하기에 가능한 방법이다. 만약 아우렐리온 솔 덱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 기대 승률이 18%까지 상승한다. 물론 말자하가 잘 모인다면 3성을 빠르게 찍는 방법도 유효하다. 말자하 3성을 찍는 순간 대부분 상황에서는 순방에 성공한다.

 

훨씬 각 보기 쉬워진 요들 베이가



나쁘지 않은 조정을 받은 베이가 덱 (사진= 서동규 기자)

요들 꾸러미 너프가 있었지만, 다시금 티어권에 진입한 요들 베이가 덱이다. 평균 순위 4.15등, 픽률 0.37%, 승률 18.2%, TOP 4 54.8%로 말자하 덱에 버금가는 높은 선호도를 보여준다.

베이가 덱은 라바돈의 죽음 모자 요구량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들고, 그 대가로 요들 꾸러미의 전체적인 밸류가 낮아졌다. 16.6 패치는 득과 실을 따져보는 시간이었다면, 16.7 패치에서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교환"이라고 볼 수 있다.

요들 꾸러미의 새 구성품으로 2코스트 요들 유닛 다수가 추가됐기에 이전보다 3성작을 보기 수월해졌다. 기존 계륵 유닛이었던 룰루도 상향 이후 쓸만해졌기에 3성을 찍으면서 요들과 비전 마법사 시너지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스웨인에 의지를 하지 않아도 좋은 포텐을 보여준다.

hopesre@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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