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에이스’ 앞세운 경복고, 올 시즌 첫 중고농구대회 우승…광주수피아여고는 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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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가 올 시즌 첫 중고대회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경복고는 24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고를 107-57로 완파했다.
경복고 쌍둥이 형제 윤지훈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빛이 났고, 윤지원은 수비상을 수상했다.
여고부에서는 수피아여고는 임연서의 독보적인 활약으로 숙명여고를 82-48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회 2연패를 달성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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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우승을 차지한 경복고 선수들이 박소흠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앞줄 가운데)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aniareport/20260324152803782ravv.jpg)
경복고는 24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 남고부 결승에서 안양고를 107-57로 완파했다. 경복고 쌍둥이 형제 윤지훈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빛이 났고, 윤지원은 수비상을 수상했다.
![남고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복고 쌍둥이 선수 윤지훈.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aniareport/20260324152805404fyar.jpg)
특히 윤지원과 윤지훈 쌍둥이 형제의 존재감이 빛났다. 두 선수는 상대 수비 상황에 따라 골밑 돌파와 외곽 플레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안양고 수비를 무력화했다. 트랜지션 상황에서는 빠른 기동력을 앞세워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경복고는 전반을 52-25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은 채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해 공격 루트를 넓혔고, 3쿼터 종료 시점에는 격차를 40점 가까이 벌렸다. 결국 4쿼터 중반 주전들을 벤치로 물리는 여유 속에 50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여고부에서 2연패를 차지한 광주수피아여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aniareport/20260324152808151xryh.jpg)
여고부에서는 수피아여고는 임연서의 독보적인 활약으로 숙명여고를 82-48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회 2연패를 달성헀다. 임연서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임연서는 31점을 넣으며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수비 등 주요 부문에서도 뛰어난 기록을 남기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여고부 MVP 임연서(광주수피아여고). [한국중고농구연맹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aniareport/20260324152809796xykn.jpg)
◇24일 최종일 전적
▲남고부 결승
경복고 107-57 안양고
▲동 여고부
광주수피아여고 82-48 숙명여고
◆개인상
▲남고부=득점상 백종원(제물포고· 31점) 리바운드상 백지훈(안양고·15개) 어시스트상 윤지훈(경복고·11.1개) 수비상 윤지원(경복고·4,3개) 최우수상 윤지훈(경복고) 우수상 백지훈(안양고) 미기상 권대현(삼일고) 감투상 유동건(제물포고)
▲여고부=득점상 임연서(수피아여고·26점) 리바운드상 임연서(수피아여고·12개) 어시스트상 임연서(수피아여고·10개) 수비상 임연서(수피아여고·5.3개) 최우수상 임연서(수피아여고) 우수상 박지아(숙명여고) 미기상 이수현(선일여고) 감투상 김서현(동주여고)
▲지도자상= 남고부 코치 임성인(경복고) 여고부 감독 신용우(수피아여고) 코치 김명희(수피아여고)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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