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정읍]안수용·이상길·김대중·최도식, 이학수 시장에 연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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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5명의 후보군 중 4명의 예비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현 이학수 시장을 겨냥한 연합전선을 형성했다.
그러면서 전날 정읍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이학수 현 시장에 대해 "경선 감점을 수용하기 보다 지속적인 이의제기로 당의 기준과 원칙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실 이날의 기자회견은 이학수 시장을 상대하는 후보들 간 연합전선 구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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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질문…"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정읍=뉴시스] 정읍시장선거에 나서는 (왼쪽부터)김대중·이상길·안수용·최도식 예비후보가 24일 정읍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24. kjh668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is/20260324151303958jqta.jpg)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정읍시장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5명의 후보군 중 4명의 예비후보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현 이학수 시장을 겨냥한 연합전선을 형성했다.
24일 오전 민주당 안수용·이상길·김대중·최도식 예비후보는 정읍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어 "원칙을 바로 세워 정읍을 새롭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날 정읍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이학수 현 시장에 대해 "경선 감점을 수용하기 보다 지속적인 이의제기로 당의 기준과 원칙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의 주장은 이학수 시장에 대한 경선 감점 부여와 이의제기가 선거국면에서 혼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과 그 과정에서 이학수 시장이 공당의 기준을 협상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 등이다.
또 이 시장의 민선 8기 임기 중 선거법 재판으로 발생했던 시정공백이 지역 발전의 정체요인이 됐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공천심사 감점 논란에 대해 이 시장은 "8년 전의 탈당 경력 때문"이라며 "당시 송영길 대표의 권유에 따른 복당이었지만 당내에서 정상적인 처리가 되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고자 최근 송 전 대표에게 확인서를 받아 당에 제출했다"고 전날 출마선언에서 밝힌 바 있다.
당의 영입 또는 권유로 인한 복당이라면 탈당 경력의 페널티가 감면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용해 달라는 요구다.
사실 이날의 기자회견은 이학수 시장을 상대하는 후보들 간 연합전선 구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후보들 사이 더는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할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경선 전 후보 단일화를 묻는 질문에 후보들은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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