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SK하닉 목표가 193만 원으로 상향...“저가 매수 기회” [줍줍 리포트]

장문항 기자 2026. 3.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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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19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6만 원에서 193만 원으로 약 24% 올려잡았다.

앞서 노무라증권은 이달 18일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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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4% 상향…‘193만 닉스’ 제시
“AI 동력이 유가 상승 사이클보다 길어”
연합뉴스

노무라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19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6만 원에서 193만 원으로 약 24% 올려잡았다. 최근 지정학적 요인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주가 약세는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됐다.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호황 속에서 빅테크 기업의 투자 사이클이 AI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는 단기적인 유가 상승 사이클보다 훨씬 길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 역시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OP) 전망을 각각 36%, 37% 상향한 256조 원과 365조 원으로 조정했다.

노무라증권은 “공급 부족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메모리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추가적인 가격 인상 대신 지속 가능한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하고 있다고 본다”며 “고객사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AI 메모리 수요를 맞추기 위해 메모리 공급업체와 LTA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노무라증권은 이달 18일 삼성전자에 대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올해 2분기 예상 메모리 가격 강세와 파운드리 업황 개선, AI 반도체 시장 확대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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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항 기자 jm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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