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없애고 수확량↑…산림과학원, 두릅 신품종 '서춘·영춘' 개발

2026. 3. 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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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나무에서 가시를 없애고 수확량을 크게 늘린 우수 신품종 '서춘'과 '영춘'을 개발, 보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두릅나무 순은 향긋한 풍미와 신선한 식감 덕분에 봄철 대표 임산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권해연 산림특용자원연구과장은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두릅나무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확대해 국민의 봄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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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신풍종 '서춘'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나무에서 가시를 없애고 수확량을 크게 늘린 우수 신품종 '서춘'과 '영춘'을 개발, 보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두릅나무 순은 향긋한 풍미와 신선한 식감 덕분에 봄철 대표 임산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맛과 향뿐 아니라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인삼 속 성분으로 알려진 식물성 사포닌도 함유돼 활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산채입니다.

두릅은 고사리, 도라지 등과 함께 임가의 대표적인 단기 소득 임산물로 꼽힙니다.

2024년 생산량은 2천9t, 생산액은 34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 이후 생산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릅나무는 줄기의 가시로 인해 재배와 수확이 불편하고, 출하 시기가 특정 기간에 집중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신품종 서춘은 가시가 없고 추위에 강하며, 수확도 야생종보다 1주가량 빠른 게 장점입니다.

특히 영춘은 수확량이 자생종보다 1.7배나 많고 작업이 수월해 재배 편의성도 뛰어납니다.

두 품종은 두릅 재배 임가의 생산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해연 산림특용자원연구과장은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두릅나무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확대해 국민의 봄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두릎신품종 #서춘 #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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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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