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갱신' 37점을 몰아친 베일리, 사령탑의 반응은?

박종호 2026. 3. 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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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 127-143으로 패했다.

주축 선수들이 결장한 유타는 토론토 상대로 크게 패했다.

베일리는 2025 드래프트 5순위로 유타에 입단했다.

경기 후 윌 하디 유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베일리는 놀라운 운동선수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오늘 37점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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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럽다"

유타 재즈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 127-143으로 패했다. 주축 선수들이 결장한 유타는 토론토 상대로 크게 패했다. 그럼에도 에이스 베일리(206cm, F)의 활약은 팀에 에너지를 더했다.

베일리는 2025 드래프트 5순위로 유타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평균 13.0점 4.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최근 9경기 평균 19.4점을 올리며 폭발하고 있다. 야투 45.7%, 3점슛 40.7%를 기록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주축 선수들이 빠지며 베일리는 충분한 기회를 받고 있다.

토론토와 경기에서 베일리가 커리어 하이 37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다른 어린 선수들의 활약까지 나왔다. 브라이스 센사보(196cm, F)가 20점을 추가했다. 케네디 챈들러(185cm, G)가 19점을 넣었다.

유타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싸웠다. 베일리가 슛을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센사보도 득점을 이어갔다. 유타가 선전했다. 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상대의 화력을 따라가기 힘들었다. 그렇게 경기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2쿼터에도 유타는 추격했다. 베일리를 앞세운 결과였다. 그는 전반에만 18점을 올렸다. 그러나 토론토의 3점슛이 터졌다. 전반을 64-73으로 마쳤다.

문제는 3쿼터였다. 상대의 외곽 슈팅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다. 유타가 추격을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그 결과, 105-120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두 팀의 점수 차는 4쿼터에도 벌어졌다. 그러나 유타는 포기하지 않았다. 쿼터 막판 베일리의 연속 득점으로 16-0런을 기록. 다만 시간은 부족했고, 유타는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 후 윌 하디 유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베일리는 놀라운 운동선수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오늘 37점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를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1년 차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을 해주고 있다. 나는 그의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빠르게 성장할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유타는 이번 시즌에도 '리빌딩'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리빌딩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중에는 자랜 잭슨 주니어(208cm, F-C)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 본격적인 달릴 준비를 마쳤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즌이다. 그 중심에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소화 중인 베일리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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