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수원FC서 공격수 최치웅 임대 영입

이세용 기자 2026. 3. 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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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가 최전방 공격수 최치웅(24)을 임대로 영입했다.

24일 용인에 따르면 최치웅은 지난 2023년 수원FC에 입단한 뒤 곧바로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임대됐으며 그해 25경기에 나와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FC목포를 거친 최치웅은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K리그1 무대에 데뷔하며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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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권 장악 능력이 장점인 장신 스트라이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가 임대 영입한 최치웅이 입단 기념사진을 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2 용인FC가 최전방 공격수 최치웅(24)을 임대로 영입했다.

24일 용인에 따르면 최치웅은 지난 2023년 수원FC에 입단한 뒤 곧바로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임대됐으며 그해 25경기에 나와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4년 FC목포를 거친 최치웅은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K리그1 무대에 데뷔하며 경험을 쌓았다.

192cm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최치웅은 제공권 장악 능력이 장점이다.

크로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공중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는 피지컬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단순한 마무리 능력에 그치지 않고, 전방에서 볼을 지켜내며 2선과의 연계를 이끌어내는 플레이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공격수로 평가된다.

숭실대 재학 시절에는 스트라이커뿐 아니라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공수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쌓았고, 이는 경기 흐름에 따라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서의 강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치웅은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이 강점이고, 신장에 비해 연계 플레이에도 장점이 있는 만큼 팀 공격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팀에 잘 녹아들어 좋은 경기력으로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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