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야수 부족한데…’ 깜짝 육성선수 스타, 오른손 골절 수술 받는다 “회복에 3개월 소요 예정” [오!쎈 인천]

길준영 2026. 3. 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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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찬형(24)이 수술을 받는다.

김태형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금 야수가 부족하다. (박)찬형이, (한)동희 모두 빠져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박찬형은 지난해 육성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좌타 내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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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박찬형. /OSEN DB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찬형(24)이 수술을 받는다. 

김태형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 전 인터뷰에서 “지금 야수가 부족하다. (박)찬형이, (한)동희 모두 빠져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박찬형은 지난해 육성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좌타 내야수다. 퓨처스리그에서 21경기 타율 2할2푼1리(68타수 15안타) 1홈런 9타점 8득점 1도루 OPS .598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오히려 1군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시즌 후반 1군에 데뷔해 48경기 타율 3할4푼1리(129타수 44안타) 3홈런 19타점 21득점 OPS .923을 기록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지만 박찬형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1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3일 “찬형이가 손목이 조금 안좋다. 굉장히 약해서 추가 훈련도 웬만하면 빼주려고 하는데 그 훈련량도 따라가지 못한다. 특별 관리가 필요한 수준이다. 부상이 생각보다는 오래 갈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찬형. /OSEN DB

박찬형은 스프링캠프를 마친 직후 훈련을 하다가 오른쪽 손바닥에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손바닥 유구골 피로 골절이 확인돼 오는 25일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청담리온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회복까지는 약 3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나승엽, 고승민 등 주축 야수들이 불법 도박 논란에 휘말리며 3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여기에 한동희, 정보근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어 야수가 부족한 상태다. 김태형 감독은 “어느정도는 시즌 구상이 끝났다. 야수는 지금 있는 선수들이 거의 그대로 간다. (이)서준이까지도 들어갈 것 같다. (한)동희, (정)보근이, (박)찬형이가 다 부상으로 빠져있어서 2군에는 거의 육성선수들밖에 없다”며 야수 뎁스를 걱정했다.

롯데 자이언츠 박찬형.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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