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6월 WWDC서 AI 반격 승부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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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통해 인공지능(AI) 전략 전면 재정비에 나선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연례 WW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AI 기능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자 도구 업데이트 등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WWDC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행사지만 애플은 과거 이 자리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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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능 대거 탑재로 반등
![애플, 6월 WWDC서 AI 반격 승부수 띄운다 [그림=챗GPT]](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31502310nnmu.png)
23일(현지시간) 애플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연례 WWD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오프라인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이후 개발자 대상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7을 공개한다. 애플은 AI 기능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자 도구 업데이트 등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폰 운영체계 전반에 AI를 깊게 통합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은 시리 개편이다. 애플은 음성비서 시리를 챗봇 형태로 재설계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생성형 AI 확산 이후 사용자 경험이 빠르게 바뀌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운영체제 전반에 대한 구조 개편도 진행된다. 일부 시스템이 ‘무겁고 오류가 잦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내부적으로 대규모 정비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iOS 27은 기능 추가보다 안정성과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정비형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WWDC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행사지만 애플은 과거 이 자리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를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블룸버그는 “올해 대형 하드웨어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대신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9월에는 차세대 아이폰, 10월에는 맥 제품군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폴더블 아이폰과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등 새로운 폼팩터 제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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