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in] 강선수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장 “자연과 도시 잇는 녹지조성에 앞장설 것”

신창균·김이래 2026. 3. 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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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이 즐기는 아름다운 녹지, 조경전문가의 손으로 조화롭게 만들겠습니다."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를 이끄는 강선수 회장은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조경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2024년 3월 출범한 화성시 조경협의회는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조경인의 권익 보호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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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수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장. 사진= 본인제공

"화성시민이 즐기는 아름다운 녹지, 조경전문가의 손으로 조화롭게 만들겠습니다."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를 이끄는 강선수 회장은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조경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단순한 경관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조경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강 회장은 최근 제2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2024년 3월 출범한 화성시 조경협의회는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조경인의 권익 보호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강 회장은 "조경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술과 마음을 나누는 단체가 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회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회장은 "지역 조경인의 권익을 지키고 공정한 발주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지역경제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녹지 공간 조성에 힘쓰고 조경 산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는 지난해 4월 산불 피해를 돕기위해 화성시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 본인제공

협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협의회는 2025년 4월 산불 피해 지역의 이웃을 위해 화성시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산불 피해로 다 타버린 나무와 꽃들이 다시 복원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

또 올해 2월에는 화성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관내 업체 우선 발주 원칙의 실효성 확보와 부적격업체 단속 강화 등을 건의했다. 지역 업체들이 공정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또한 3월에는 효행구청의 화단조성에 조경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강 회장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꽃 축제를 통해 화성시의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회장은 "화성에는 꽃을 주제로 한 대표 축제가 드물어 가을에는 매향리 인근에 코스모스를 심어 시민들이 보름 이상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많이 심는 게 아닌 공간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경협의회가 중심이 돼 전문가들과 함께 화성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축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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