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in] 강선수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장 “자연과 도시 잇는 녹지조성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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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이 즐기는 아름다운 녹지, 조경전문가의 손으로 조화롭게 만들겠습니다."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를 이끄는 강선수 회장은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조경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2024년 3월 출범한 화성시 조경협의회는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조경인의 권익 보호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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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이 즐기는 아름다운 녹지, 조경전문가의 손으로 조화롭게 만들겠습니다."
화성특례시 조경협의회를 이끄는 강선수 회장은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조경을 통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단순한 경관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조경의 역할이라는 설명이다.
강 회장은 최근 제2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2024년 3월 출범한 화성시 조경협의회는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 조경인의 권익 보호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강 회장은 "조경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술과 마음을 나누는 단체가 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회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협의회는 2025년 4월 산불 피해 지역의 이웃을 위해 화성시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산불 피해로 다 타버린 나무와 꽃들이 다시 복원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
또 올해 2월에는 화성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관내 업체 우선 발주 원칙의 실효성 확보와 부적격업체 단속 강화 등을 건의했다. 지역 업체들이 공정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또한 3월에는 효행구청의 화단조성에 조경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강 회장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꽃 축제를 통해 화성시의 새로운 상징을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강 회장은 "화성에는 꽃을 주제로 한 대표 축제가 드물어 가을에는 매향리 인근에 코스모스를 심어 시민들이 보름 이상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많이 심는 게 아닌 공간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경협의회가 중심이 돼 전문가들과 함께 화성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축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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