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오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우제성 기자 2026. 3. 24.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앞두고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은 고령이나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건강관리, 식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받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계양구청사 전경. <계양구 제공>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앞두고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은 고령이나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건강관리, 식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받는 제도다.

제도가 시행되는 오는 27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주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시 담당자가 방문 조사를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춘 돌봄 계획을 수립해 방문 간호, 요양 서비스, 주거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한다.

구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목록화했다. 현재 보건의료와 요양 등을 아우르는 13개 지역 특화 서비스를 마련해 '계양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인이 개별 서비스를 일일이 신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신청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도출하는 체계로 전환된다"며 "주민들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하도록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