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LG 킬러'...키움 타선폭발, 중심에 '10대 키스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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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10대 키스톤 콤비'라는 새로운 카드로 2026시즌을 맞이한다.
키움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10의 대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만들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키움은 올 시즌 역시 많은 전문가로부터 하위권 후보로 평가받았다.
젊은 키스톤 콤비의 성장과 외야진 정비 여부가 키움의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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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 키움 히어로즈가 '10대 키스톤 콤비'라는 새로운 카드로 2026시즌을 맞이한다.
키움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10의 대승을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만들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키움은 올 시즌 역시 많은 전문가로부터 하위권 후보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우승 팀 LG를 상대로 화력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반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키움은 선발 하영민의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경기 흐름을 잡았다. 타선에서는 이주형과 안치홍, 김건희가 나란히 3안타씩을 기록했고, 팀은 총 10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키움은 이날도 어준서(유격수)와 박한결(2루수)로 이어지는 키스톤 콤비를 가동했다. 두 선수는 시범경기 11경기 연속 호흡을 맞추며 사령탑의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만큼, 정규시즌 주전 출전 역시 사실상 굳어지는 분위기다.

어준서는 2025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1순위로 입단해 빠르게 1군 무대에 안착했다.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은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탄탄해진 수비력을 보여주며 내야 핵심 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한결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키움의 품에 안긴 유망주다. 고교 시절부터 눈에 띄는 야구 감각과 타격 능력으로 호평받았으며, 내야수로는 신재인(NC 다이노스)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에 입성한 것. 키움이 1라운드 추가 지명권을 활용할 정도로 박한결에 거는 기대가 크다.
키움은 오프시즌 동안 안치홍, 서건창 등을 선두로 경험 많은 내야 자원을 대거 영입하며 안정적인 라인업 구축을 노렸다. 그러나 서건창이 시범경기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모두의 예상이 깨지게 된다.
한편, 외야진은 여전히 명쾌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중견수 이주형의 주전 기용은 유력하지만, 좌우 코너 외야 자리는 임지열, 박주홍, 박찬혁, 이형종 등이 계속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젊은 키스톤 콤비의 성장과 외야진 정비 여부가 키움의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떠오른다.
사진=연합뉴스, MHN DB,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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