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있을 때도 봐야지” 이강철 KT 감독, 1라운드 박지훈의 중압감 극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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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있을 때도 한번 봐야지."
이강철 KT 위즈 감독(60)은 24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전날 호투한 신인 박지훈(19)이 정규시즌에도 제 기량을 펼치길 바랐다.
이 감독은 "이제 가장 중요한 건 관중이 들어와 있을 때 어떻게 던지느냐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서 1라운드 6순위로 입단한 박지훈은 데뷔 첫해 1군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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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위즈 감독(60)은 24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전날 호투한 신인 박지훈(19)이 정규시즌에도 제 기량을 펼치길 바랐다. 박지훈은 1이닝 동안 볼넷 2개를 남겼지만 피안타 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이제 가장 중요한 건 관중이 들어와 있을 때 어떻게 던지느냐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서 1라운드 6순위로 입단한 박지훈은 데뷔 첫해 1군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스프링캠프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시속 150㎞대의 빠른 공과 킥 체인지(kick change·중지로 밀어 차듯 던지는 변형 체인지업)를 앞세워 시범경기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이 감독은 22일 수원 NC 다이노스전부터 2연속 경기 그를 기용해 연투 능력을 확인했다. 그는 “아직 좀 더 점검해야 해 (기량을) 한 번 더 보려고 어제(23일)도 기용했다”고 밝혔다.
박지훈이 개막전부터 잠재력을 뽐낸다면 KT의 숨통도 트인다. 기존 셋업맨 손동현의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상태다. 그는 23일 경기서 0.1이닝 4실점을 남겼다. 여기에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서 활약한 마무리투수 박영현도 현재 감각을 조율하는 단계다. 이 감독은 “(손)동현이는 구속이 좀 더 올라와야 한다. 영현이도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지훈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긴장감을 얼마나 잘 다스리느냐다. KT는 28일부터 이틀간 잠실구장서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를 치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구장서 열리는 개막전이 중압감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 감독은 “결국 한두 게임밖에 되지 않겠지만 개막전의 분위기라는 게 있다. 선발진에 변수가 생기면 불펜서 버텨야 할 텐데, 그 상황서도 잘 던지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수원|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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