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컷오프 취소 촉구"…보궐 출마엔 "요청 오면 생각"

김일창 기자 홍유진 기자 2026. 3. 24.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공관위에 재심을 요청한 이 전 위원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진숙을 압도적 1위로 지지함으로써 이진숙이 대구 위기 해결사로 나서줄 것을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가 받았던 그 선택받을 자유와 기회를 저 이진숙에게도 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사서 기자회견…"장동혁처럼 선택받을 기회 달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구시장 컷오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3.24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홍유진 기자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서 시작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대구시민과 당원 그리고 이진숙의 진심을 외면하면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이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했다.

공관위에 재심을 요청한 이 전 위원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진숙을 압도적 1위로 지지함으로써 이진숙이 대구 위기 해결사로 나서줄 것을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가 받았던 그 선택받을 자유와 기회를 저 이진숙에게도 달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 "1%도 가능성이라고 하지만 그 가능성이나 만약에 대해서는 지금 드리는 말씀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구 현역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돼 보궐선거가 치러질 경우 출마할 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대구시장 말고는 단 한 번도 다른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요청을 받는다면 그 순간, 그 시간부터 생각해 보겠다"며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다.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과 관련해서는 "일단 재심 요청을 먼저 했고 그다음 수순은 결정되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