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이상미, 2년 전 모친상…"결혼 안 한 거 불효라 생각 안 해"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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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이혜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이상미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혼자 살게 된 지 29년이 됐다는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는 '개똥엄마' 이상미.
2년 전 뇌졸중을 앓던 어머니를 여윈 이상미는 "엄마가 다리가 불편하셨다. 92세까지는 너끈히 사실 줄 알았는데, 뇌졸중을 겪으시더니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되셨다"며 "평생 엄마와 단둘이 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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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이혜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이상미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코미디언 오지헌이 출연해 아버지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그는 "심현섭 선배님도 그렇고 오랫동안 짝이 없었던 선배님들이 이 방송을 통해서 짝을 만난 것으로 유명하다"며 "저희 아버지의 소개팅을 의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혼자 살게 된 지 29년이 됐다는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는 '개똥엄마' 이상미. 좀처럼 예능에서 얼굴을 보기 힘든 이상미의 등장에 패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요즘 많이 바쁘다. 작년부터 행사도 다니고 있고, 연초라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며 수줍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보던 김국진은 데뷔 초 소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상미의 모습에 "이 소개팅 긴장된다"며 기대감에 부푼 반응을 보였다.
2년 전 뇌졸중을 앓던 어머니를 여윈 이상미는 "엄마가 다리가 불편하셨다. 92세까지는 너끈히 사실 줄 알았는데, 뇌졸중을 겪으시더니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되셨다"며 "평생 엄마와 단둘이 살았다"고 덧붙였다. 다른 형제들도 모두 결혼한 상태에서 막내인 본인마저 결혼하게 되면 혼자 남겨질 어머니가 외로울 것 같았다고.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저한테 많이 의지했다"고 전했다.
이상미는 "선배들이 결혼한 모습 못 보여 드린 걸 불효라고 했는데, 내가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엄마를 충분히 보살펴 드릴 수 있었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40년간 어머니를 모시며 살아온 그는 "'하루만 아니, 일주일만 엄마가 다시 오실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을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누리꾼들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으로 어머니의 빈자리를 새로운 사랑으로 채우려는 이상미를 응원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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