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적대적 두 국가 기조 재확인…평화공존 기조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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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의에서 한 시정연설과 관련해 "기존의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재확인"했다면서도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공존의 관계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기조에 따라 일관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을 헌법으로 명칭을 바꾼 것과 관련해서는 "김일성 시대였던 1972년에 사회주의 헌법이 나왔는데 이번에 헌법 개칭한 건 김정은 시대 강조한 의미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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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의에서 한 시정연설과 관련해 “기존의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재확인”했다면서도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공존의 관계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기조에 따라 일관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연설은 전반적으로 9차 당대회 대내외 기조 재확인한 성격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대미 관련해서 대결과 평화 공존 모두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언급했고, 미국의 침략 행위를 비난하면서도 수위는 조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을 헌법으로 명칭을 바꾼 것과 관련해서는 “김일성 시대였던 1972년에 사회주의 헌법이 나왔는데 이번에 헌법 개칭한 건 김정은 시대 강조한 의미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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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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