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이혼' 고현정, 아들 향한 '그리움' 드러냈다…"사랑해, 너를 닮은 사람" [RE:스타]

김나래 2026. 3.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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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아들로 만났던 아역 배우 김동하에게 따스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에는 촬영 당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해. 건강하고 멋진 배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라며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희주엄마"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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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아들로 만났던 아역 배우 김동하에게 따스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김동하의 어머니가 올린 사진을 재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촬영 당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해. 건강하고 멋진 배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라며 "'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희주엄마"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담겼다. 이어 김동하의 어머니는 "눈 깜짝할 사이 5년"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그 역시 "동하야"라는 짧은 메시지를 적어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현정은 지난해 9월에도 바닷가 촬영에서 아역 배우를 구한 미담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역 배우 조세웅의 어머니는 개인 계정에서 "지난해 '사마귀' 촬영 차 갔던 신안 어느 바닷가. 바다 보고 흥분한 6세 세웅이가 달려갔는데 잔잔했던 파도가 갑자기 세웅일 덮치려는 순간 고현정 배우가 저 멀리서 번개처럼 달려와 구해줬다"며 "온몸을 던져 구해주시다니,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정작 엄마인 나는 너무 놀라 얼음이 됐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995년 신세계 그룹의 정용진 회장과 결혼해 연예계를 은퇴했던 고현정은 결혼 8년 만인 2003년 정 회장과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애들을 보고 사는지 아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입을 뗐다. 이후 그는 "엄마라는 사람은 편해야 하지만 같이 살지 않아 쑥스럽고 친하지 않다는 감정을 느꼈을 때 정말 슬프다는 걸 알았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고현정은 지난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고현정, 김동하, 조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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