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천강문학상 5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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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6회 천강문학상과 제10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천강문학상은 의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병장인 천강 곽재우 장군의 나라사랑과 충의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총 5개 부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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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16회 천강문학상과 제10회 의령군 청소년 천강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천강문학상은 의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병장인 천강 곽재우 장군의 나라사랑과 충의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총 5개 부문을 선정한다.
공모에서는 의령·의병에 관한 작품을 1편 이상 제출하도록 해 천강문학상이 전국 문인들에게 의령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5개 부문에 총 1266명의 작가의 작품 6152편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시 부문에 이혜순(안양)의 ‘정암루’, 시조 부문에 박진형(용인)의 ‘나는 오늘도 외로움을 업데이트 했다’, 소설 부문에 유강현(부산)의 ‘Delayed Recall(지연회상)’, 아동문학 부문에 강정아(수원)의 ‘눈물 한 방울’ 그리고 수필 부문에 김시윤(창원)의 ‘나무도마’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시 부문에 안진영(서울)의 ‘흰 김은 얇은 종이 같고’와 김미정(칠곡)의 ‘망우당’, 시조 부문에 정순영(나주)의 ‘금동 천문도’와 최태식(양평)의 ‘표정을 수리하다’, 소설 부문에 조미해(인천)의 ‘햇빛아래’와 이주형(고양)의 ‘발코니 낚시’, 아동문학 부문에 우진숙(거창)의 ‘하늘의 길’과 고현숙(부천)의 ‘이상한 냄새’, 수필 부문에 김주선(하남)의 ‘맹그로브 호흡법’과 최금숙(부산)의 ‘등꽃’이 뽑혔다.
시상식은 의령 홍의장군 축제 기간인 4월 19일 진행 예정이며, 시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000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 나머지 부문 각 대상 7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이다.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은 의병의 날인 6월 1일 개최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www.uiry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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