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프다’ 아스널, 우승 놓치고 주축 줄부상···마갈량이스 등 핵심 6명 국대 소집 불발

아스널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3월 A매치 국가대표에서 대거 사퇴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패배의 아픔 속에 핵심 멤버들의 부상이라는 악재도 만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4일 “아스널 선수 6명이 3월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아스널의 핵심 센터백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부상으로 브라질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고, 윌리엄 살리바(프랑스), 레안드로 트로사르(벨기에), 율리엔 팀버(네덜란드), 에베레치 에제(잉글랜드)도 대표팀에 승선하지 않는다. 지난주에는 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도 무릎 부상 여파로 노르웨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매체는 “이들이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은 것은 부상으로 인한 예방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갈량이스는 전날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패배 후 오른쪽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대표팀 소집 직전 합류가 무산됐다. 브라질은 이번 3월 A매치에 정예 멤버를 꾸려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 유럽 강호를 상대로 점검할 예정이다.
트로사르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북미 투어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역시맨시티전을 뛴 뒤 고관절 문제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 살리바 역시 왼쪽 발목 부상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살리바 대신 크리스털 팰리스의 막상스 라크루아를 대체 발탁했다.
아스널로서는 A매치 기간에 카라바오컵 우승을 놓친 후유증에 주축들의 줄부상을 관리해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게 됐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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