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1개월' 사의 표명한 강동길 전 해군총장 징계항고‥곽종근만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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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당시 계엄사령부 구성 지원을 지시했다는 등의 혐의로 '2차 종합특검'에 입건된 강동길 전 해군참모총장이, 군인징계위원회의 정직 1개월 중징계 결정에 불복해 국방부에 항고했습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계엄버스' 출발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등은 징계위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며, 아직 취소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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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전 해군참모총장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imbc/20260324105809075zqgl.jpg)
12·3 내란 당시 계엄사령부 구성 지원을 지시했다는 등의 혐의로 '2차 종합특검'에 입건된 강동길 전 해군참모총장이, 군인징계위원회의 정직 1개월 중징계 결정에 불복해 국방부에 항고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달 초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뒤 "국방부의 징계 결과를 존중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던 강 전 참모총장은 이달 중순 항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비상계엄에 연루돼 중징계 처분을 받은 군 간부 37명 가운데 7명이 징계를 취소하라며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인물은 징계위에서 파면 처분을 받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김용대 전 드론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등입니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계엄버스' 출발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등은 징계위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며, 아직 취소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서 증언한 내용 등이 참작돼 파면이 아닌 해임 처분을 받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유일하게 징계를 수용하고 항고를 포기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9822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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