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의원 후보 12명 단수 공천

좌동철 기자 2026. 3.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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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12명의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용담1·2동 선거구의 김황국 의원은 4선 도전에 나서면서 당선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조훈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8년 의회에 첫 입성했지만 2022년 당내 경선에서 낙마했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당적을 바꾸고 출마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서 하성용 의원과 3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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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2동 김황국 4선 도전...강충룡 의원 3선 도전

국민의힘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12명의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고기철)는 24일 3차 회의를 열고 12명의 단수 추천 후보를 발표했다.

단수 공천자를 보면 제주시지역에서는 ▲윤용팔(삼도1·2동) ▲김황국(용담1·2동) ▲강경문(연동갑) ▲강재섭(애월읍갑) ▲이남근(한림읍) ▲김원찬(한경·추자면) 등 6명이다.

서귀포시지역에서는 ▲강충룡(송산·효돈·영천동) ▲오현승(동홍동) ▲이정엽(대륜동) ▲조훈배(안덕면) ▲현경주(표선면) ▲현기종(성산읍) 등 6명이다.

용담1·2동 선거구의 김황국 의원은 4선 도전에 나서면서 당선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까지 4선 의원은 좌남수 전 의장(8·9·10·11대)이 유일하다.

강충룡 의원은 3선에 도전하며, 이정엽·현기종 의원은 재선 도전에 나섰다. 강경문·이남근 의원은 비례에서 지역구 입성을 노리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조훈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8년 의회에 첫 입성했지만 2022년 당내 경선에서 낙마했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당적을 바꾸고 출마한다.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서 하성용 의원과 3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삼도1·2동의 윤용팔 후보는 정민구 민주당 의원과 4년 만에 재대결을 한다. 한경·추자면의 김원찬 후보는 4년 전 32표차로 패배한 김승준 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재도전에 나섰다.

성산읍의 현기종 의원은 현역 비례인 민주당 양홍식 의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림읍의 이남근 의원은 현재 경쟁 상대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