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레알 마드리드 간다고? 바보들이 쓴 헛소리야" 클롭 뿔났다…"단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어"

주대은 기자 2026. 3.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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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이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영국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간) "클롭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과 자신을 연결하는 반복된 추측을 강하게 일축했다. 그는 바보들이 만들어낸 완전한 헛소리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은) 바보들이 쓴 거다. 전부 그냥 헛소리다. 그들(레알 마드리드)은 나에게 단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다. 내 에이전트에게도 전화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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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스코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위르겐 클롭이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영국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간) "클롭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과 자신을 연결하는 반복된 추측을 강하게 일축했다. 그는 바보들이 만들어낸 완전한 헛소리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클롭은 과거 마인츠, 도르트문트, 리버풀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리버풀 시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리미어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다만 클롭은 지난 2023-24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났다. 당시 그는 "에너지가 바닥나고 있다"라며 "내가 그 일을 반복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금은 레드불에서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클롭은 꾸준히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다. 지난해 6월엔 AS 로마와 연결되자 "앞으로 몇 년 안에 내가 감독직을 맡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건 전부 헛소문이다. 분명히 말하겠다"라며 선을 그었다.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이 돌았지만, 클롭의 에이전트가 직접 "클롭은 레드불에서 글로벌 축구 책임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일축했다.

심지어 레드불 글로벌 축구 책임자 올리버 민츠라프까지 "클롭은 현재 감독직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분명히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롭이 복귀할 거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는다.

'골닷컴'에 따르면 클롭이 다시 감독 복귀설을 부인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은) 바보들이 쓴 거다. 전부 그냥 헛소리다. 그들(레알 마드리드)은 나에게 단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다. 내 에이전트에게도 전화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감독으로서 완전히 그리고 철저하게 끝난 건 아니다. 난 아직 은퇴할 나이가 아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나. 하지만 그와 관련해 계획된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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