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낳는' 오타니, 손길만 닿으면 돈 된다…WBC 유니폼 22억 낙찰, 역대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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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가 최근 막을 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착용했던 유니폼이 경매시장에서 150만 달러(약 22억원)에 낙찰된 것.
이번에 낙찰된 오타니 유니폼은 그가 일본 도쿄돔에서 만루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할 때 입었던 것으로 약 7일간 진행된 경매에서 무려 298번의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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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가 최근 막을 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착용했던 유니폼이 경매시장에서 150만 달러(약 22억원)에 낙찰된 것.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WBC 경기 때 입었던 유니폼이 150만 달러에 낙찰됐다"며 "이는 야구 유니폼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오타니의 실착 유니폼이 이처럼 고가에 거래된 것은 그것이 단순 기념품이 아니라 역사적인 경기에서 입은 유니폼이라는 점이 가치를 상승시킨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번에 낙찰된 오타니 유니폼은 그가 일본 도쿄돔에서 만루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할 때 입었던 것으로 약 7일간 진행된 경매에서 무려 298번의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됐다. 수치가 말해주 듯 오타니 유니폼을 손에 넣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

오타니의 WBC 유니폼은 과거 12만 달러에 거래된 적이 있다. 그리고 10년 뒤 150만 달러에 거래되며 약 10배 이상의 가치가 상승했다. 이는 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타자와 투수'를 겸하는 '투웨이 플레이어'를 바탕으로 '슈퍼스타'가 됐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50(홈런)+50(도루)' 기록을 달성한 것도 그의 가치를 상승시킨 요인이기도 하다.
매체는 "오타니는 이미 스포츠 관련 경매시장에서 NBA '전설' 마이클 조던급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수익성 좋은 투자자산으로 취급된다"고 평가했다. 때문에 앞으로도 오타니와 관련된 배트와 야구공 그리고 유니폼 등은 스포츠 경매시장에서 꾸준히 고가에 거래될 전망이다.
사진=©MHN DB, WBC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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